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속 TV 소설 (문단 편집) === 2010년대 === * 2000년대 침체기를 겪던 [[연속 TV 소설]]은 47년 동안 지속되온 방송시간을 아침 8:00~8:15로 조정하였다. 이유는 시일이 흐르며 빨라진 일본인들의 생활양식과 드라마의 시간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2010년 전기작품인 '''<게게게의 여보>(ゲゲゲの女房)'''가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 2011년 전기작품인 '''<게게게의 여보>(ゲゲゲの女房)'''부터 오디션이 아닌 지명으로 주인공을 캐스팅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2011년]] 전기 작품 '''<햇님>(おひさま)''', [[2012년]] 전기작품 '''<우메짱 선생>(梅ちゃん先生)''', [[2013년]] 후기작품 '''<잘 먹었습니다>(ごちそうさん)''', [[2014년]] 전기작품 '''<[[하나코와 앤]]>(花子とアン)''', [[2017년]] 전기작품 '''<병아리>(ひよっこ)''', [[2018년]] 후기작품 '''<[[만푸쿠]]>(まんぷく)''', [[2019년]]에 전기작품 '''<[[나츠조라]]>(なつぞら)''', [[2019년]] 후기작품 '''<[[스칼렛(드라마)|스칼렛]]>(スカーレット)'''이 있다. * 2011년 후기작품인 '''<카네이션>(カーネーション)'''이 '''아침드라마 사상 최고의 걸작'''이라는 최호평을 받았고 바로 그 뒤에 이어진 2012년 전기작품인 '''<우메짱 선생>(梅ちゃん先生)'''이 평균 시청률 20%를 회복하였으며 2013년 전기작품인 '''<[[아마짱]]>(あまちゃん)'''이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면서 부활에 성공하였다. * 2010년 전기작품인 '''<게게게의 여보>(ゲゲゲの女房)'''가 실제인물을 모델로 하여 성공하자, 2010년대 작품 중 대다수가 실제 인물들의 생애를 그대로 담거나 각색하였다. 모델이 되는 실제인물들은 대부분 어려운 시기를 거쳐서 자신의 앞날을 개척하여 최고가 된 여성들이다. * 실제 인물들을 모델로 함에 따라서 현대의 비중이 줄어들고 태평양 전쟁 전후시기나 고도성장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늘어났다. 2015년 후기 작품인 '''<[[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아침이 온다]]>(あさが来た)'''는 최초로 막부말기를 다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 인물을 다루는 것이 아닌 오리지널 작품들은 현대를 위주로 한 작품이 많다. * 2016년 전기작품인 '''<[[아빠 언니]]>(とと姉ちゃん)'''는 역대 최초로 실제 모델이 된 여자주인공이 일생 결혼하지 않은 작품([[http://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60412_402090.html|生涯独身ヒロイン]])이다. 시간대도 시간대에 주 시청층을 감안한다면 행복한 부부와 가정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던 연속TV소설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그럼에도 좋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달라진 시대상이 반영된 것이 아니었겠냐는 평가. * 2018년 전기작품 '''<[[절반, 푸르다]]>'''를 마지막으로 히로인을 오디션으로 뽑던 오랜전통이 사라졌다. 대신 기존에 활동하고 있던 인기배우를 위주로 캐스팅을 하고 있다. 이는 미검증된 신인 연기자를 발탁하여 출세의 발판이 되기보다, 검증된 연기자를 등용해서 작품성과 시청률을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보인다. * 2019년 전기작품 '''<[[나츠조라]]>(なつぞら)'''가 2017년 11월에 발표되었다. 원래 방영 1년 전쯤에 제목과 각본가 등을 발표하는 제작 발표회가 있고, 6~7개월 전에 히로인이 발표가 되는데, 이례적으로 1년 6개월 전에 히로인([[히로세 스즈]])까지 발표된 것. '''연속 TV 소설의 100번째 작품'''이라는 상징적 의미에서 빨리 발표하였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NHK 여기자가 과로로 사망하고 나서 벌어지고 있는 NHK의 노동개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 {{{#ffffff '''방영연도'''}}} ||<:> {{{#ffffff '''작품 제목'''}}} ||<:> {{{#ffffff '''히로인'''}}} ||<:> {{{#ffffff '''배경지역'''}}} ||<:> {{{#ffffff '''평균 [br] 시청률 [br] (%)'''}}} ||<:> {{{#ffffff '''작품 설명'''}}} || ||<:> [[2010년]] [br] 전기 ||<:> ''' 게게게의 여보 [br] (ゲゲゲの女房) ''' ||<:> [[마츠시타 나오]] [br] (松下奈緒) ||<:> [[시마네현|시마네]] [br] / [[도쿄도|도쿄]] ||<:> 18.6 ||<(>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의 부인인 '''무라 누노에(武良布枝)'''가 쓴 결혼생활을 쓴 에세이가 원작이다.무라 누노에의 시각으로 본 [[미즈키 시게루]]의 삶과 그의 작품의 세계, 당시 만화 산업등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다. 직전 작품에서 최저 시청률로 위기론이 형성되자 '''47년간 지속되온 방송시간을 아침 8:00~8:15로 조정하였으며''' 연속 TV 소설의 시청률이 이 작품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한다.이 작품으로 인해 주인공의 고향인 [[시마네]]현의 관광객이 늘어날 정도였다. [[무카이 오사무]]가 주인공의 남편인 [[미즈키 시게루]]로, [[호시노 겐]]이 주인공의 남동생으로 나온다. 주제가는 [[이키모노가카리]]가 부른 <ありがとう>이다. 후에 드라마를 바탕으로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진다. || ||<:> [[2010년]] [br] 후기 ||<:> ''' 철판 [br] (てっぱん) ''' ||<:> 타키모토 미오리 [br] (瀧本美織)||<:> [[히로시마현|히로시마]] [br] / [[오사카부|오사카]] ||<:> 17.2 ||<(> 말괄량이이자 트럼펫을 부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자신의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오사카에 우연히 정착하면서 할머니의 대를 이어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여는 이야기. 제목인 철판은 자신을 키워온 양부모의 본업인 철강공장과 할머니의 본업인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철판을 일컫는 중의적 표현이며 성숙해 가는 주인공을 일컫는 표현이기도 하다. 오프닝이 특이하게 주인공이나 내용이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고향인 오노미치 지역 주민들이 율동을 추는 것을 넣었다. 방영중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1주일 정도 방영이 중단되었다. 주제곡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카세 타로]]가 작곡하고 연주한 <ひまわり>이다. || ||<:> [[2011년]] [br] 전기 ||<:> ''' 햇님 [br] (おひさま) ''' ||<:> [[이노우에 마오]] [br] (井上真央)[br] → [br] [[와카오 아야코]] [br](若尾文子) ||<:> [[나가노현|나가노]] ||<:> 18.8 ||<(> 병약한 어머니와 [[나가노]]로 내려간 주인공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뜻대로 '태양 같은 여자'로 자라 격동의 시대 속에서 사람들을 햇님과 같은 밝은 희망으로 비춰주는 상쾌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태평양 전쟁 전후의 격동기의 한 여인의 반생을 서정적으로 묘사하였다. '''햇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는 주인공의 모습을 빗댄 제목이다. 아침드라마에서는 드물게 카피가 설정되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설정된 카피는 '나는 요코. 태양의 "요코"입니다!'.[* 원제는 私は陽子。太陽の“陽子”です!] [[1983년]] 작품 오싱처럼 현대의 주인공이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 [[2011년]] [br] 후기 ||<:> ''' 카네이션 [br] (カーネーション) ''' ||<:> [[오노 마치코]] [br] (尾野真千子) [br] → [br] 나츠키 마리 [br] (夏木マリ)||<:>[[오사카부|오사카]] ||<:> 19.1 ||<(> 양장문화를 이끈 디자이너 코시노 세 자매의 어머니이자 쇼와시기 패션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던 디자이너 '''코시노 아야코(小篠綾子)'''를 모델로 한 이야기이다. '''아침드라마 사상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각본, 연출, 연기가 조화를 이루었던 작품으로 평가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2012년의 각종 드라마 상을 휩쓸었다. 아침 드라마 최초로 [[갤럭시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드라마의 제목은 주인공 이토코가 '태어난 땅에 뿌리를 박고 꽃을 피우는 식물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에서 비롯하여 정했다고 한다. 각 주의 제목들은 식물의 꽃말에서 비록되었다. 주제가는 [[시이나 링고]]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고 부른 동명의 곡이다.|| ||<:> [[2012년]] [br] 전기 ||<:> ''' 우메짱 선생 [br] (梅ちゃん先生) ''' ||<:> [[호리키타 마키]] [br] (堀北真希)||<:> [[도쿄도|도쿄]] ||<:> 20.7 ||<(> 패전 이후의 도쿄에서 살던 주인공이 의사인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하여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사]]가 된다. [[대학병원]] 의사의 명예보다는 지역에 살고 있는, 쇼와의 고도 경제 성장 속에서의 이름없는 서민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료에 힘쓰며 그들을 돌보는 이야기. 주제가는 [[SMAP]]가 부른 <さかさまの空>로 쇼와시대의 마을을 디오라마로 표현한 타이틀 화면과 함께 화제가 되었다. 모델은 없지만 실제 주인공 우메코와 같은 해에 입학했던 가마타 가마타 의사회의 여의들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작성하였다. [[연속 TV 소설]] 작품으로써 장면 촬영 중 출연자들이 실제 그 장소에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내는, 영화 필름을 사용한 특수 효과 촬영이 처음 도입된 작품이다. || ||<:> [[2012년]] [br] 후기 ||<:> ''' 순수한 사랑 [br] (純と愛) ''' ||<:> [[나츠나]] [br] (夏菜)||<:> [[오키나와현|오키나와]] [br] / [[오사카부|오사카]] ||<:> {{{#blue '''17.1'''}}} ||<(> 2001년 전기작품 '츄라상'에 이어 11년 만에 [[오키나와현]]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작품. [[오키나와현]] 미야코섬에서 작은 호텔을 경영하는 집에서 태어난 주인공 준이 오키나와의 호텔을 다시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오사카의 호텔에 취직하고 그곳에서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고난속에서 호텔 재건을 향한 성장기를 담은 작품. (일본 제목인 "純と愛"는 히로인 준과 그의 남편 아이의 이름이기도 하다.) 남편인 아이는 사람의 본성이 보이는 초능력의 소유자로 [[연속 TV 소설]]상 처음으로 초능력자가 등장한 작품이다. || ||<:> [[2013년]] [br] 전기 ||<:> ''' [[아마짱]] [br] (あまちゃん) ''' ||<:> [[논(배우)|노넨 레나]] [br] (能年玲奈)||<:> [[이와테현|이와테]] [br] / [[도쿄도|도쿄]] ||<:> 20.6 ||<(> [[아마짱]]은 [[일본어]]로 [[해녀]]란 뜻. 각본은 [[쿠도 칸쿠로]]. 도쿄에서 존재감 없이 살던 주인공 '''아마노 아키'''가 어머니를 따라 어머니의 고향인 이와테현 키타산리쿠시에 정착하게 되고 해녀일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후에는 우연한 계기로 인해서 '''아이돌'''로 성공하는 이야기. [[2013년]] 후반기에 [[한자와 나오키]]가 일본드라마를 평정했다면 전반기에는 [[아마짱]]이 평정했을 만큼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 평균 시청률 20.6%, 최고 시청률 27.0%로 침제기였던 연속 TV 소설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만든 작품이다. 80년도 원조 아이돌인 [[코이즈미 쿄코]]가 아이돌이 되고자 상경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25년 뒤 주인공의 어머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는 '''아마노 하루코'''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20대 여성 연기자 중 탑을 달리고 있는 [[아리무라 카스미]]와 [[마츠오카 마유]]가 각각 청년시절 아마노 하루코 역과 아이돌 그룹 리더 역을 맡아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고 인기 연기자로 발을 내딛게 되었다. || ||<:> [[2013년]] [br] 후기 ||<:> ''' [[잘 먹었습니다]] [br] (ごちそうさん) ''' ||<:> [[안(배우)|안]] [br] (杏)||<:> [[도쿄도|도쿄]] [br] / [[오사카부|오사카]] ||<:> 22.3 ||<(> 일본어 원제는 ごちそうさん. ごちそうさまでした 의 간사이 사투리이다. 주인공인 '''우노 메이코'''는 먹는 것을 좋아하는 도쿄의 서양음식집 딸이다. 그러나 오사카 출신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오사카로 건너가면서 생기는 문화차이, 특히 식생활 차이를 극복하면서 강한 어머니로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안(배우)|안]]과 그의 남편을 연기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 드라마를 인연으로 연인이 되어 실제로 2015년에 결혼하였다. || ||<:> [[2014년]] [br] 전기 ||<:> ''' [[하나코와 앤]] [br] (花子とアン) ''' ||<:> [[요시타카 유리코]] [br] (吉高由里子)||<:> [[야마나시현|야마나시]] [br] / [[도쿄도|도쿄]] ||<:> 22.6 ||<(> 일본에서 처음으로 [[빨강머리 앤]]을 번역한 번역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무라오카 하나코(村岡花子)'''의 반생을 다룬 이야기. [[2012년]] <우메짱 선생> 이후, 주인공이 오디션을 받지 않고 직접지명된 작품이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주인공의 반생을 잘 연기하였고, 주인공의 평생 친구역인 미야모토 렌코 역을 맡은 [[나카마 유키에]]가 호연을 펼쳐서 주목을 받았다. 주제가는 Ayaka가 부른 <にじいろ>이다. || ||<:> [[2014년]] [br] 후기 ||<:> ''' [[맛상]] [br] (マッサン) ''' ||<:> 샬럿 케이트 폭스 [br] (Charlotte Kate Fox) [br] ★타마야마 테츠지 [br] (玉山鉄二)||<:> [[오사카부|오사카]] [br] / [[홋카이도]] [br] / [[히로시마현|히로시마]] [br] / '''[[스코틀랜드]]''' ||<:> 21.1 ||<(> 주인공은 20세기 초, 일본에 최초로 [[스카치 위스키]]를 들여온 장본인이자 유명 위스키 브랜드 [[닛카]] 창립자인 '''타케우치 마사타카(竹鶴政孝)'''와 그의 아내인 '''리타(リタ)'''를 모델로 하였다. 국제결혼에 관해서는 1977년 후기작품인 <풍향계>에서 다룬 이래 37년만이며, 연속 TV 소설 역사상 외국인이 주연을 맡은 최초의 작품이며, 1995년 후기작품인 <달려!> 이후, 최초의 남성이 주연급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주제가는 [[나카지마 미유키]]가 부른 <麦の唄>이다. || ||<:> [[2015년]] [br] 전기 ||<:> ''' [[마레(드라마)|마레]] [br] (まれ) ''' ||<:> [[츠치야 타오]] [br] (土屋太鳳)||<:> [[이시카와현|이시카와]] [br] / [[카나가와현|가나가와]] ||<:> 19.4 ||<(>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로 가족과 함께 야반도주한 '''츠무라 마레'''는 꿈이 없이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빵을 구울 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가족의 반대를 딛고 [[요코하마]]의 프랑스 과자점 '마쉐리 슈슈'에서 각종 역경을 딛고 일어나 파티쉐가 되는 이야기이다. [[오오이즈미 요]]가 주인공의 아버지역으로, [[코히나타 후미요]]가 주인공의 스승역으로 나와서 호연을 펼친다. || ||<:> [[2015년]] [br] 후기 ||<:> ''' [[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아침이 온다]] [br] (あさが来た) ''' ||<:> [[하루(배우)|하루]] [br] (波瑠)||<:> [[교토부|교토]] [br] / [[오사카부|오사카]] [br] / [[후쿠오카현|후쿠오카]] ||<:> {{{#red '''23.5'''}}}[* 21세기 아사도라 평균 시청률 1위] ||<(> 히로인은 막부 말기와 [[메이지 유신]] 시기에 여성실업가로 일본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와 최초의 [[여자대학]]을 설립한 '''히로오카 아사코(広岡浅子)'''를 모델로 하였다. 막부 말기를 다룬 최초의 작품이다. 2006년 전기 작품인 <순정반짝>의 히로인인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인공의 언니 역으로, [[타마키 히로시]]가 주인공의 남편으로 나온다. 주제가는 [[AKB48]]의 <[[365日の紙飛行機]]>이다.|| ||<:> [[2016년]] [br] 전기 ||<:> ''' [[아빠 언니]] [br] (とと姉ちゃん) ''' ||<:> [[타카하타 미츠키]] [br] (高畑充希)||<:> [[시즈오카현|시즈오카]] [br] / [[도쿄도|도쿄]] ||<:> 22.8 ||<(> 히로인은 패전 이후, 유명 여성 생활잡지인 <생활의 수첩>(暮しの手帖)을 창간한 '''오오하시 시즈코(大橋鎭子)'''를 모델로 한다.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된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가장으로써 강인하고 활기차게 어머니를 모시고 두 동생을 키워낸 주인공이 타이피스트와 출판사 직원을 거쳐서 여성을 위한 잡지를 출간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주제가는 [[우타다 히카루]]가 부른 <花束を君に>이다. 우타다 히카루가 오랜 공백기 이후에 낸 최초의 곡이어서 많은 주목을 끌었다. || ||<:> [[2016년]] [br] 후기 ||<:> ''' [[벳핀상]] [br] (べっぴんさん) ''' ||<:> [[요시네 쿄코]] [br] (芳根京子)||<:> [[효고현|효고]] [br] / [[오사카부|오사카]] ||<:> 20.3 ||<(> 히로인은 패전 이후, 아동복과 아동용품 메이커인 <패밀리아>(ファミリア)를 창립한 '''반노 아츠코(坂野惇子)'''를 모델로 하였다.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부터 배운 바느질을 좋아하던 히로인 스미레가 전후에 여성, 딸을 위해 아동복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이후 일본 최초의 아동용품점을 창립하여 운영하는 이야기. 작중 스미레에게 영향을 주는 신발장인을 연기했던 배우는 실제 고베시의 현역 장인에게 신발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제목인 <[[벳핀상]]>은 미녀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물건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여 중의적 표현이다. 주제가는 [[Mr.Children]]이 부른 <ヒカリノアトリエ>이다. || ||<:> [[2017년]] [br] 전기 ||<:> ''' [[병아리(드라마)|병아리]] [br] (ひよっこ) ''' ||<:> [[아리무라 카스미]] [br] (有村架純)||<:> [[이바라키현|이바라키]] [br] / [[도쿄도|도쿄]] ||<:> 20.4 ||<(> [[1964년]] [[1964 도쿄 올림픽|도쿄 올림픽]] 전후 종적을 감춘 아버지를 쫓아서 상경한 주인공 미네코가 [[도쿄도|도쿄]]에서 자리를 잡으며 고도성장기를 한껏 살아가는 이야기. 1950년~60년 사이의 일본의 고도성장과 그로 인한 젊은이들의 [[이촌향도]]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도쿄로 상경한 젊은 여성들의 애환도 잘 보여주었다. 주제가는 [[쿠와타 케이스케]]가 부른 <若い広場>이다. || ||<:> [[2017년]] [br] 후기 ||<:> ''' [[와로텐카]] [br] (わろてんか) ''' ||<:> [[아오이 와카나]] [br] (葵わかな)||<:> [[교토부|교토]] [br] / [[오사카부|오사카]] ||<:> 20.1 ||<(> 히로인은 일본의 연예기획사인 [[요시모토 흥업]]의 창업자 '''요시모토 세이(吉本せい)'''를 모델로 한다. 교토 약재 도매상의 딸로 태어난 주인공이 떠돌이 광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부모의 결혼 반대를 무릅쓰고 오사카로 도망가 우여곡절 끝에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 [[요시모토 흥업]]을 운영해가는 이야기. 주제가는 [[마츠 타카코]]가 부른 <明日はどこから>이다. || ||<:> [[2018년]] [br] 전기 ||<:> ''' [[절반, 푸르다]] [br] (半分、青い。) ''' ||<:> [[나가노 메이]] [br] (永野芽郁)||<:> [[기후현|기후]] [br] / [[도쿄도|도쿄]] ||<:> 21.1 ||<(> 시대배경은 1971년부터 2000년대까지로 초등학교 때 병으로 청력을 잃은 주인공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여성 만화가가 되기 위해 상경하지만 그곳에서 갖은 실패와 이혼을 겪고 싱글맘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고도성장기와 버블경제, 잃어버린 20년의 시기 안에서 지속적으로 실패하지만 용기를 잃지 않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제가는 [[호시노 겐]]이 작사작곡하고 직접부른 <[[アイデア]]>이다. || ||<:> [[2018년]] [br] 후기 ||<:> ''' [[만푸쿠]] [br] (まんぷく) ''' ||<:> [[안도 사쿠라]] [br] (安藤サクラ) ||<:> [[오사카부|오사카]] ||<:>21.4||<(> 태평양전쟁 전후 인스턴트 라면을 최초로 개발한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와 그의 아내 '''마사코(仁子)'''의 반생을 모델로 하여 마사코의 시점으로 재구성한 드라마. 주제가는 [[DREAMS COME TRUE(밴드)|DREAMS COME TRUE]]가 부른 <あなたとトゥラッタッタ♪>이며 1992년 후기작품인 '히라리' 이후 두번째로 주제가를 불렀다. || ||<:> [[2019년]] [br] 전기 ||<:> ''' [[나츠조라]][* 나츠조라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여름하늘'이고 케이블, IPTV, 스카이라이프의 편성표에서도 이렇게 쓴다. 여기서는 주인공의 이름이 '나츠'이고 주인공이 그리는 자전적 만화의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소라'인 점을 감안해 나츠조라로 표기한다.] [br] (なつぞら) ''' ||<:> [[히로세 스즈]] [br] (広瀬すず) ||<:> [[홋카이도]] [br] / [[도쿄]] ||<:>21.0||<(> '''[[연속 TV 소설]]의 100번째 작품.''' 태평양전쟁 이후 고도 경제성장기 당시 애니메이션 작가를 목표로 하여 성장하는 여성을 다룬 작품. 오프닝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있다. 연속 TV 소설의 100번째 작품인 만큼, 지금까지 방영되었던 역대 연속 TV 소설의 히로인을 맡았던 연기자가 조연과 단역으로 많이 나와 추억을 되새겨주었다.[* 주인공 나츠의 인생에서 큰 도움을 주는 다수의 여성배역을 역대 히로인들이 맡았으며, 심지어 "전쟁 때 아이를 안고 있는 할머니", "옆에 있는 임산부", "나츠가 그린 애니메이션의 나레이션"과 같은 단역들도 역대 히로인이 맡았다.] 주제가는 [[스핏츠]]가 부른 <優しいあの子>이다. || ||<:> [[2019년]] [br] 후기 ||<:> ''' [[스칼렛(드라마)|스칼렛]] [br] (スカーレット) ''' ||<:> [[토다 에리카]] [br] (戸田恵梨香) ||<:> [[시가현|시가]][br] / [[오사카부|오사카]] ||<:>19.4 ||<(> 시가현의 명물 도자기인 시가라키야키(信楽焼き)의 대가이자 여성 도예가인 '''카와하라 키미코(川原喜美子)'''의 생애를 모델로 한 작품. 1940년대 후반부터 1987년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남성이 대부분인 도예세계에서 여성도예가로써 자신만의 가마를 가지고 독자적인 시가라키야키를 만들기 위해서 분투하는 모습을 다룬다. 주제가는 [[Superfly]]의 'フレア'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